Meerlust Estate
Meerlust Estate – The Classic
1693년에 시작한 미어러스트는 1756년 현재의 Myburgh 가문에 인수되어 8대째 내려오고 있는 남아공에서 가장 유서가 깊으며 남아공을 대표하는 전통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입니다.
이 곳은 진흙과 풍화된 화강암 토양이 여러 층을 형성하며 다양한 토질 위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품종은 각각 적합한 토양에서 재배되는데, 메를로는 진흙 토양, 카베르네 소비뇽과 카베르네프랑은 배수가 잘되는 화강암 및 자갈 토양 위에 뿌리내렸습니다.
적포도 품종의 품질은 남아공 최고를 자부합니다. 나파 밸리보다 따뜻하면서 여름 평균 기온은 20도에서 맴돕니다. 이는 대서양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바닷바람이 일교차를 크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스텔렌보쉬 내에서도 가장 대서양에 가까운 산자락 끝에 위치하고 있기에 이름 지어진 Meerlust는 Dutch어로 “바다의 기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어러스트는 외부에서 포도를 구입하지 않고 100% Estate grown 포도로만 와인을 생산합니다. 이로인해 생산량은 매우 제한적이며, 모든 포도밭은 포도색이 짙어지는 브레종(Veraison) 시즌에 그린하비스트(Green harvest) 되어 수확량을 줄여, 더욱 밀도를 높이고 과일향이 도드라지게 합니다.
남아공 고유의 케이프더치 양식의 전형을 보여주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Estate House, 고혹적인 와인셀라, 그리고 장미정원과 가족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 오너인 Hannes Myburgh (하네스 마이버그)는 독일 Geisenheim 대학에서 포도재배 및 양조학을 전공하였고, 프랑스의 샤또 라피트와 독일의 봉 오에팅게에서 일했었으며, Cellar Master인 Chris Williams (크리스 윌리암스)는 남아공 엘센버그(Elsenburg)에서 양조학을 전공한 후 프랑스 미쉘 롤랑 등에서 일하였고, 2004년부터 Meerlust의 와이메이커로 일하고 있습니다.
Wines of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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