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dites Wines
About Luddites
Niel과 Penny 부부는 30년전 Elsenburg 농업학교에 같이 진학하면서 만나 현재 3명의 자녀와 6마리의 개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프랑스, 칠레, 호주, 뉴질랜드, 그리스 등에서 와인메이커로 일한 후 1995년 남아공 Bot River에 정착하였고, 8년간 Beaumont에서 와인메이커로 일한 후 자신만의 와이너리를 만들었습니다.
1999년, 루다이트 와이너리는 워커 베이의 보트 리버 세부 구역에 터를 잡고 첫 번째 시라(Syrah)를 시장에 내놓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남아공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다가 루다이트라는 이름을 세계 와인 지도에 각인시킨 와인이 나왔으니, 때는 2015년, 바로 사보퇴르 시리즈입니다. 슈냉 블랑을 베이스로 한 사보퇴르 화이트와 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 무르베드르를 블렌딩한 사보퇴르 레드는 루다이트를 남아공에서 가장 뜨거운 와이너리의 반열에 올려놓습니다.
사보퇴르 화이트 2015는 출시되자마자 3일 만에 “Sold Out” 되었고, 그 인기는 2018 빈티지까지 이어졌습니다. 사보퇴르 레드는 2009년 빈티지부터 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 무르베드르라는 사보퇴르만의 독특한 블렌딩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도 닐과 페니는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2020년에도 이 둘은 쉬라즈와 슈냉 블랑을 가지고 루다이트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Luddite는 산업혁명 당시 기계들에 일자리를 뺏기는 것에 반대하여 기계를 파괴하던 사람들에게서 유래된 단어로, 기계화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루다이트 와인은 “기술과 기계화는 열정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으며, 지금도 포도 재배에서부터 와인메이킹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계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루다이트의 시그니처 와인인 쉬라와 슈냉블랑은 남아공에서도 최고의 와인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About Bot River
보트 리버는 워커 베이(Walker Bay)의 일부인 이곳은 호수와 바다가 매우 가까워 서늘한 해양성 기후를 띱니다. 그래서 산도가 좋은 포도 품종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입니다. Hemel-en-Aarde Valley와 다른 점은 바로 토양입니다. 보트 리버 지역은 배수가 잘되는 사암과 이판암(Bokkeveld Shale)으로 이루어진 척박한 토양과 낮시간 뜨거운 기후로 인해 슈냉 블랑, 소비뇽 블랑, 피노타지, 그리고 쉬라 등 론 지역의 적포도 품종이 주로 재배됩니다.
Wines of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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