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iculture & Vinification
호올베리라는 이름은 줄기만 제거한 포도 알맹이를 그대로 발효시키는 “Whole berry fermentation“ 방식으로 발효했기 때문입니다. 손수확한 포도 알맹이를 3일간 저온 침용한 후 뚜껑이 없는 발효조에 넣으면 밑바닥의 포도는 중력에 의해 으깨져 자연 발효가 일어나고, 윗부분의 으깨지지 않은 포도는 세포 내 발효가 일어납니다. 저온 침용과 자연효모만을 사용한 15일간의 호올베리 발효의 결과로 타닌의 질감이 부드럽고, 색이 진하지 않으며 신선한 과실 향이 돋보입니다. 뒤이어 젖산 발효가 이루어지고, 새 오크통과 한번 사용한 오크통에서 1년 동안 숙성이 이루어집니다. 청징과 여과 없이 병입했으며 미생물이 살아있어 병이 열리기 전까지 끊임없이 자연 숙성이 이루어집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M+ / 타닌: M+ / 알코올: 13.5% / 바디: M+
카베르네 소비뇽의 특징인 피망향을 필두로 하는 피라진 향이 느껴지지만 부담스러운 피망향이 아니라 부드러운 구운 피망향입니다. 또한 스모키하고 검은 과실 향을 잘 살림으로써 와인의 과실미와 집중도, 질감이 잘 느껴집니다.
타닌은 입자가 매우 작아 입 안이 부드럽게 코팅되는 느낌이며 카베르네 소비뇽 고유의 높은 산도는 한결 부드럽습니다. 오크의 바닐라 뉘앙스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구운 아몬드, 감초 향신료, 스모키한 캐릭터가 와인에 다양성을 더해줍니다. 바닐라 향보다는 부드러운 질감이 오크통 숙성의 결과입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호올베리라는 이름은 줄기만 제거한 포도 알맹이를 그대로 발효시키는 “Whole berry fermentation“ 방식으로 발효했기 때문입니다. 손수확한 포도 알맹이를 3일간 저온 침용한 후 뚜껑이 없는 발효조에 넣으면 밑바닥의 포도는 중력에 의해 으깨져 자연 발효가 일어나고, 윗부분의 으깨지지 않은 포도는 세포 내 발효가 일어납니다. 저온 침용과 자연효모만을 사용한 15일간의 호올베리 발효의 결과로 타닌의 질감이 부드럽고, 색이 진하지 않으며 신선한 과실 향이 돋보입니다. 뒤이어 젖산 발효가 이루어지고, 새 오크통과 한번 사용한 오크통에서 1년 동안 숙성이 이루어집니다. 청징과 여과 없이 병입했으며 미생물이 살아있어 병이 열리기 전까지 끊임없이 자연 숙성이 이루어집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M+ / 타닌: M+ / 알코올: 13.5% / 바디: M+
카베르네 소비뇽의 특징인 피망향을 필두로 하는 피라진 향이 느껴지지만 부담스러운 피망향이 아니라 부드러운 구운 피망향입니다. 또한 스모키하고 검은 과실 향을 잘 살림으로써 와인의 과실미와 집중도, 질감이 잘 느껴집니다.
타닌은 입자가 매우 작아 입 안이 부드럽게 코팅되는 느낌이며 카베르네 소비뇽 고유의 높은 산도는 한결 부드럽습니다. 오크의 바닐라 뉘앙스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구운 아몬드, 감초 향신료, 스모키한 캐릭터가 와인에 다양성을 더해줍니다. 바닐라 향보다는 부드러운 질감이 오크통 숙성의 결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