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들리 앤 핀치 와인은 남아공의 와인메이커인 Thinus Kruger와 미국인 와인 사업가인 Pascal Schildt가 합작해서 만든 와인으로, 오직 미국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던 것을 발굴해서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Thinus Kruger는 이미 남아공 프리미엄 산지인 스와틀랜드에서 촉망받는 젊은 와인메이커들을 부르는 Young Guns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이고, FRAM이라는 자체 레이블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와인메이커입니다.
와인의 이름은 1900년대 중반에 미국에서 발표된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의 주인공들 중에 아서 래들리와 스카웃 핀치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소설은 당시 만연하던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던 의미 있는 소설이기도 한데, 와인을 만들때 “긍정은 항상 부정을 이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와인의 밝은 면이 강조되도록 만들었습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포도밭은 Swartland와 Paarl 지역의 두 군데에 나누어져 있고, Swartland에서 지지대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재배된 Bushvine포도와 Paarl 지역에서는 지지대를 사용한 두 가지 포도를 혼합하였고, 그 중 70%를 4주 이상의 긴 기간 동안 인위적 효모를 넣지 않은 내추럴 발효를 거쳐 복합미를 끌어올린 와인입니다. 오크 숙성은 하지 않았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High / 알코올: 13% / 바디: M
옅은 짚색을 띈 밝고 라이트하게 만든 슈냉블랑입니다.
노즈에서는 시트러스와 레몬커스타드 그리고 허니서클이 적당히 피어오르고 차갑게 서빙하면 슈냉블랑 특유의 살짝 단 맛과 산도가 경쾌하게 올라옵니다.
팰럿의 지배적인 노트는 복숭아 같은 핵과류이며 바디감은 높지 않고 기분 좋은 산도가 입에 계속 침이 고이게 하고 피니시는 적당히 유지됩니다.
남아공의 고급 슈냉블랑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전히 충분히 즐긴만 합니다.
가볍게 식전주로 좋으며 가벼운 음식과 페어링 해도 좋고 더운 여름 목을 축이기에 더없이 충분합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합니다.
래들리 앤 핀치 와인은 남아공의 와인메이커인 Thinus Kruger와 미국인 와인 사업가인 Pascal Schildt가 합작해서 만든 와인으로, 오직 미국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던 것을 발굴해서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Thinus Kruger는 이미 남아공 프리미엄 산지인 스와틀랜드에서 촉망받는 젊은 와인메이커들을 부르는 Young Guns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이고, FRAM이라는 자체 레이블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와인메이커입니다.
와인의 이름은 1900년대 중반에 미국에서 발표된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의 주인공들 중에 아서 래들리와 스카웃 핀치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소설은 당시 만연하던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던 의미 있는 소설이기도 한데, 와인을 만들때 “긍정은 항상 부정을 이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와인의 밝은 면이 강조되도록 만들었습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포도밭은 Swartland와 Paarl 지역의 두 군데에 나누어져 있고, Swartland에서 지지대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재배된 Bushvine포도와 Paarl 지역에서는 지지대를 사용한 두 가지 포도를 혼합하였고, 그 중 70%를 4주 이상의 긴 기간 동안 인위적 효모를 넣지 않은 내추럴 발효를 거쳐 복합미를 끌어올린 와인입니다. 오크 숙성은 하지 않았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High / 알코올: 13% / 바디: M
옅은 짚색을 띈 밝고 라이트하게 만든 슈냉블랑입니다.
노즈에서는 시트러스와 레몬커스타드 그리고 허니서클이 적당히 피어오르고 차갑게 서빙하면 슈냉블랑 특유의 살짝 단 맛과 산도가 경쾌하게 올라옵니다.
팰럿의 지배적인 노트는 복숭아 같은 핵과류이며 바디감은 높지 않고 기분 좋은 산도가 입에 계속 침이 고이게 하고 피니시는 적당히 유지됩니다.
남아공의 고급 슈냉블랑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여전히 충분히 즐긴만 합니다.
가볍게 식전주로 좋으며 가벼운 음식과 페어링 해도 좋고 더운 여름 목을 축이기에 더없이 충분합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가격 대비 매우 훌륭합니다.
Wines of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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