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rlust Rubicon
남아공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콘 적인 와인이자
미어러스트를 대표하는 섬세한 보르도 스타일 레드 블렌드
(닐 베케트의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선정)
남아공을 대표하는 Meerlust, 이 곳의 와인 중 Rubicon은 바로 그 중심에 있는 아이콘 입니다. 보르도 메독 스타일 블렌딩의 이 와인은 섬세하면서도 복잡한 여운을 보여주며 장기숙성이 가능합니다
닐 베케트의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모든 포도는 2월~3월에 걸쳐 손수확 되었고, 각각 따로 알코올 발효 및 젖산 발효를 모두 마친 후 블렌딩 되었습니다. 루비콘은 20개월 동안 67% 새 네베르 프렌치 오크통과 33% 한번 사용한 알리에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High / 타닌: High / 알코올: 14% / 바디: M+
카베르네 소비뇽의 검은 카시스와 감초 향신료, 메를로의 민트향이 강렬하게 올라오고 오크의 바닐라 터치는 후방에서 지원해주며 과실 캐릭터와 균형을 이룹니다. 시간에 따른 향의 변화가 너무 아름다워 바로 마셔도 맛있고 병 브리딩이나 디캔팅을 하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팔렛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조밀한 타닌과 일관적이고 높은 산도, 선명하게 느껴지는 풍미가 강렬하면서도 신선합니다. 14%의 알코올은 감각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여운은 지평선의 석양처럼 길고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15년에서 20년 이상 숙성 잠재력이 있는 와인입니다.
Story of Rubicon
BC 49년, 카이사르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하며 외칩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Alea iacta est - The die is cast)” Rubicon의 병목 포일의 아래 부분에 이 표현이 라틴어와 영어로 적혀있기도 합니다.
1970년 현 오너인 한스 마이버그의 아버지인 니코가 보르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보르도의 기후, 바다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배수가 잘되는 척박한 토양이 자신의 농장과 매우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보르도에서 돌아오자마자 니코와 수석 와인 메이커 조르지오는 보르도의 색을 담으면서 동시에 보르도를 뛰어넘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 마침내 루비콘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때 니코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의미로 이 와인을 루비콘으로 명명했습니다.
남아공을 대표하는 Meerlust, 이 곳의 와인 중 Rubicon은 바로 그 중심에 있는 아이콘 입니다. 보르도 메독 스타일 블렌딩의 이 와인은 섬세하면서도 복잡한 여운을 보여주며 장기숙성이 가능합니다
닐 베케트의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모든 포도는 2월~3월에 걸쳐 손수확 되었고, 각각 따로 알코올 발효 및 젖산 발효를 모두 마친 후 블렌딩 되었습니다. 루비콘은 20개월 동안 67% 새 네베르 프렌치 오크통과 33% 한번 사용한 알리에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시켰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High / 타닌: High / 알코올: 14% / 바디: M+
카베르네 소비뇽의 검은 카시스와 감초 향신료, 메를로의 민트향이 강렬하게 올라오고 오크의 바닐라 터치는 후방에서 지원해주며 과실 캐릭터와 균형을 이룹니다. 시간에 따른 향의 변화가 너무 아름다워 바로 마셔도 맛있고 병 브리딩이나 디캔팅을 하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팔렛에서 느껴지는 부드럽고 조밀한 타닌과 일관적이고 높은 산도, 선명하게 느껴지는 풍미가 강렬하면서도 신선합니다. 14%의 알코올은 감각에서 자취를 감추었고 여운은 지평선의 석양처럼 길고 아름답습니다. 앞으로 15년에서 20년 이상 숙성 잠재력이 있는 와인입니다.
Story of Rubicon
BC 49년, 카이사르는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루비콘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하며 외칩니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Alea iacta est - The die is cast)” Rubicon의 병목 포일의 아래 부분에 이 표현이 라틴어와 영어로 적혀있기도 합니다.
1970년 현 오너인 한스 마이버그의 아버지인 니코가 보르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보르도의 기후, 바다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배수가 잘되는 척박한 토양이 자신의 농장과 매우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보르도에서 돌아오자마자 니코와 수석 와인 메이커 조르지오는 보르도의 색을 담으면서 동시에 보르도를 뛰어넘는 와인을 만들기 위해 실험에 실험을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 마침내 루비콘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때 니코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의미로 이 와인을 루비콘으로 명명했습니다.
Wines of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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