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들리 앤 핀치 와인은 남아공의 와인메이커인 Thinus Kruger와 미국인 와인 사업가인 Pascal Schildt가 합작해서 만든 와인으로, 오직 미국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던 것을 발굴해서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Thinus Kruger는 이미 남아공 프리미엄 산지인 스와틀랜드에서 촉망받는 젊은 와인메이커들을 부르는 Young Guns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이고, FRAM이라는 자체 레이블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와인메이커입니다.
와인의 이름은 1900년대 중반에 미국에서 발표된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의 주인공들 중에 아서 래들리와 스카웃 핀치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소설은 당시 만연하던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던 의미 있는 소설이기도 한데, 와인을 만들때 “긍정은 항상 부정을 이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와인의 밝은 면이 강조되도록 만들었습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대부분의 포도는 남아공 원산지 규정상 Paarl에 속하는 Voor-Paardeberg mountain에서 재배되었고 아주 약간의 Stellenbosch에서 재배된 포도가 추가되었습니다. Voor-Paardeberg는 실제로는 Sadie Family나 Dvaid & Nadia 등이 있는 Swartland Paardeberg의 반대편 자락으로 마찬가지의 매우 오래된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는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에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수확되었고 약 2주에 걸쳐 알콜발효와 젖산 발효를 거쳤습니다. 이후 프랑스산과 미국산이 혼합된 대형 오크통에서 6개월간 숙성 후 병입되었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High / 알코올: 14.5% / 바디: M
일반적인 피노타지와같이 농익은 자두나 블랙베리류의 검은 과실향이 도드라지고, 후추 등의 스파이스가 느껴집니다.
입안에서는 드라이하면서 가벼운 오크 뉘앙스와 부드러운 타닌감이 느껴지고 기분좋은 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밸런스를 잘 맞추었고 이는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이어지며 짧지 않은 후미를 보여줍니다.
기름기가 있는 육류에 가볍고 산뜻하게 곁들이기 좋습니다.
래들리 앤 핀치 와인은 남아공의 와인메이커인 Thinus Kruger와 미국인 와인 사업가인 Pascal Schildt가 합작해서 만든 와인으로, 오직 미국에서만 독점적으로 판매하던 것을 발굴해서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Thinus Kruger는 이미 남아공 프리미엄 산지인 스와틀랜드에서 촉망받는 젊은 와인메이커들을 부르는 Young Guns의 대표주자 중 한 사람이고, FRAM이라는 자체 레이블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와인메이커입니다.
와인의 이름은 1900년대 중반에 미국에서 발표된 하퍼 리의 소설 앵무새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의 주인공들 중에 아서 래들리와 스카웃 핀치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소설은 당시 만연하던 미국의 인종차별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던 의미 있는 소설이기도 한데, 와인을 만들때 “긍정은 항상 부정을 이긴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와인의 밝은 면이 강조되도록 만들었습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대부분의 포도는 남아공 원산지 규정상 Paarl에 속하는 Voor-Paardeberg mountain에서 재배되었고 아주 약간의 Stellenbosch에서 재배된 포도가 추가되었습니다. Voor-Paardeberg는 실제로는 Sadie Family나 Dvaid & Nadia 등이 있는 Swartland Paardeberg의 반대편 자락으로 마찬가지의 매우 오래된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는 1월 말에서 2월 초 사이에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수확되었고 약 2주에 걸쳐 알콜발효와 젖산 발효를 거쳤습니다. 이후 프랑스산과 미국산이 혼합된 대형 오크통에서 6개월간 숙성 후 병입되었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High / 알코올: 14.5% / 바디: M
일반적인 피노타지와같이 농익은 자두나 블랙베리류의 검은 과실향이 도드라지고, 후추 등의 스파이스가 느껴집니다.
입안에서는 드라이하면서 가벼운 오크 뉘앙스와 부드러운 타닌감이 느껴지고 기분좋은 산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밸런스를 잘 맞추었고 이는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이어지며 짧지 않은 후미를 보여줍니다.
기름기가 있는 육류에 가볍고 산뜻하게 곁들이기 좋습니다.
Wines of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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