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iculture & Vinification
오랜 기간 남아공 특유의 허브(Fynbos)를 말리고 보관하는 용도로 쓰여졌던 이 양조장에는 아직도 당시의 허브 향들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Herbarium이라는 이름은 이로부터 유래했고 실제로 와인에 영향을 주었는지 다양한 허브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샌디한 토양의 쿨 클라이밋에서 자란 세가지 품종의 포도는 각각 아주 낡은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9개월간 서서히 내추럴 방식으로 발효되고 동시에 Lees 숙성한 후 블렌딩 되었습니다. 병입 전에 파이닝 및 필터링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체의 첨가제 없이 최소한의 Sulfite만 첨가한 후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병입했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M+ / 알코올: 13.5%
시트러스와 열대과일의 풍부한 아로마에 이어 입안에서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여러 허브류의 복잡한 스파이스가 느껴집니다. 직관적이기 보다는 섬세한, 하지만 피니시까지 가볍지 않은, 밸런스가 좋은 내추럴 와인. 옅은 Oxidative 뉘앙스가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Cape White Blend
케이프 화이트 블렌드는 남아공 고유의 블렌드 명칭으로 자리잡고는 있으나, 그 구분의 법적 정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슈냉블랑이 15%~85%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주 품종으로 쓰이는 경우를 칭합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오랜 기간 남아공 특유의 허브(Fynbos)를 말리고 보관하는 용도로 쓰여졌던 이 양조장에는 아직도 당시의 허브 향들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Herbarium이라는 이름은 이로부터 유래했고 실제로 와인에 영향을 주었는지 다양한 허브 뉘앙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샌디한 토양의 쿨 클라이밋에서 자란 세가지 품종의 포도는 각각 아주 낡은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9개월간 서서히 내추럴 방식으로 발효되고 동시에 Lees 숙성한 후 블렌딩 되었습니다. 병입 전에 파이닝 및 필터링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체의 첨가제 없이 최소한의 Sulfite만 첨가한 후 하나 하나 수작업으로 병입했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M+ / 알코올: 13.5%
시트러스와 열대과일의 풍부한 아로마에 이어 입안에서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여러 허브류의 복잡한 스파이스가 느껴집니다. 직관적이기 보다는 섬세한, 하지만 피니시까지 가볍지 않은, 밸런스가 좋은 내추럴 와인. 옅은 Oxidative 뉘앙스가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Cape White Blend
케이프 화이트 블렌드는 남아공 고유의 블렌드 명칭으로 자리잡고는 있으나, 그 구분의 법적 정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슈냉블랑이 15%~85%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주 품종으로 쓰이는 경우를 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