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이름은 Pink Floyd의 노래 제목인 Wish You Were Here에서 따 왔습니다.
라벨은 달의 표면을 컬러풀하게 형상화 했는데, 이는 지구와 달처럼 서로 그리워하나 만나지 못하는 것들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Swartland의 Malmesbury 지역의 Clay rich soil에서 비오디나미(Biodynamic) 방식으로 재배한 포도를 이른 시기에 수확하여 자연스럽게 당도는 낮고 산도는 높게 했습니다.
이후 마치 보졸레에서 하듯이 포도 송이째로 탄산침용(Carbonic Marceracion)과 자연발효를 거쳐 타닌감은 낮고 과실향이 도드라지게 했으며 작은 오크배럴에서 약 8개월간 숙성시켰습니다.
전 과정에서 기계와 인위적 간섭을 최소화 한 내추럴 방식을 적용했고, 병입 직전에 극소량(25mg/l)의 이산황만 첨가했을 뿐 포도 외에는 아무런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Very Dry / 산도: High / 알코올: 13.0% / 바디: M
쉬라보다는 무르베드르의 특성이 더 잘 나타납니다.
림의 컬러는 밝은 퍼플, 중심부는 꽤 짙습니다. 탄산침용의 결과로 붉은 과실향과 딸기향이 지배적으로 올라오며, 그 뒤로 담배, 젖은 낙엽 그리고 어씨한 캐릭터와 함께 오래된 오크의 뉘앙스도 느껴집니다.
노즈와 달리 팰럿에서는 블랙베리가 느껴지며 바디감은 중간, 타닌이 높지는 않으나 질감은 약간 거친 편입니다. 처음에 도드라지지 않았던 산도는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높게 올라오기 시작하며, 뒤로 갈 수록 스파이스 허브가 느껴집니다.
시간을 두고 브리딩하거나 추가적인 병 숙성을 했을 경우가 더욱 기대되며, 타닌의 질감과 산도, 그리고 과실의 조합이 독특한 내추럴 와인입니다.
와인의 이름은 Pink Floyd의 노래 제목인 Wish You Were Here에서 따 왔습니다.
라벨은 달의 표면을 컬러풀하게 형상화 했는데, 이는 지구와 달처럼 서로 그리워하나 만나지 못하는 것들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합니다.
Viticulture & Vinification
Swartland의 Malmesbury 지역의 Clay rich soil에서 비오디나미(Biodynamic) 방식으로 재배한 포도를 이른 시기에 수확하여 자연스럽게 당도는 낮고 산도는 높게 했습니다.
이후 마치 보졸레에서 하듯이 포도 송이째로 탄산침용(Carbonic Marceracion)과 자연발효를 거쳐 타닌감은 낮고 과실향이 도드라지게 했으며 작은 오크배럴에서 약 8개월간 숙성시켰습니다.
전 과정에서 기계와 인위적 간섭을 최소화 한 내추럴 방식을 적용했고, 병입 직전에 극소량(25mg/l)의 이산황만 첨가했을 뿐 포도 외에는 아무런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Tasting Note
당도: Very Dry / 산도: High / 알코올: 13.0% / 바디: M
쉬라보다는 무르베드르의 특성이 더 잘 나타납니다.
림의 컬러는 밝은 퍼플, 중심부는 꽤 짙습니다. 탄산침용의 결과로 붉은 과실향과 딸기향이 지배적으로 올라오며, 그 뒤로 담배, 젖은 낙엽 그리고 어씨한 캐릭터와 함께 오래된 오크의 뉘앙스도 느껴집니다.
노즈와 달리 팰럿에서는 블랙베리가 느껴지며 바디감은 중간, 타닌이 높지는 않으나 질감은 약간 거친 편입니다. 처음에 도드라지지 않았던 산도는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높게 올라오기 시작하며, 뒤로 갈 수록 스파이스 허브가 느껴집니다.
시간을 두고 브리딩하거나 추가적인 병 숙성을 했을 경우가 더욱 기대되며, 타닌의 질감과 산도, 그리고 과실의 조합이 독특한 내추럴 와인입니다.
Wines of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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