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도 알콜, 단단하고 강인하나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풀바디의 최고급 레드와인. 쇠고기, 양고기 등의 붉은 육류와 가장 잘 어울림. 카베르네소비뇽 100%, 장기 보관 추천.
Viticulture & Vinification
스텔렌보스에 위치한 자체 포도밭에서 최고의 카베르네소비뇽만을 골라 직접 손으로 수확한(Hand Picked) 포도를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안정적으로 발효시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침용이 이루어지면, 100% 새 프렌치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을 진행합니다. 오크통 내부의 태움 정도는 미디엄 토스팅. 그 결과 바닐라, 훈연, 로스팅한 견과류 향이 와인에 스며듭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High / 타닌: High / 알코올: 15.5% / 바디: Full
이 와인의 중심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고급스러움’입니다. 우아한 흑연(연필심) 향과 훈연, 무두질한 가죽, 육두구(넛맥) 향신료 향이 후미를 장식합니다. 카베르네 소비뇽 고유의 피라진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하지만 블랙베리와 검은 자두가 감각의 전면부를 지배하고, 약한 피라진 향이 후면으로 이어지는 그 이음새 역할을 담당합니다. 풍미의 기승전결이 너무나 매끄럽고 또한 향의 깊이가 고급스럽습니다. 오크의 바닐라는 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치 잘 숙성된 고급 보르도 그랑 크뤼를 연상케 합니다. 고급 와인의 핵심인 타닌과 산도의 골격은 마지막 잔에 이르기까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바로 마셔도 좋지만, 산소 디캔팅을 한다면 좀 더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며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15.15%의 알코올이 튀지 않는다는 점. 와인의 균형미란 무엇인지 그 지표를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GS Cabernet (1966)
1966년은 남아공 와인 역사의 서막을 장식하는 해였습니다. 영국의 젠시스 로빈슨 여사가 20점 만점 Perfect를 부여했고, Wine Spectator에서도 남아공 유일의 “True Classic”와인으로 평가했던, 전설의 GS Cabernet 1966이 생산되었던 해였습니다. 남아공의 와인메이커인 George Spies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이 와인은, 1966, 1968 단 2해의 빈티지만 생산하고 전설로 남았으며, 현재 전 세계 몇 안되는 재고가 병당 2만불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dgebaston의 지에스 카베르네 소비뇽은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David Finlayson는 처음 와이너리를 설립하던 중, 전설의 와인메이커 George Spies의 딸인 Ronel Spies를 만나서 의기투합하여 만든 와인으로, Ronel의 아버지가 만들었던 GS Cabernet 1966을 그대로 재현한 남아공 최고의 Cabernet Sauvignon 입니다. GS 라벨 디자인을 Ronel Spies가 했는데, 모던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는 이유가, GS Cabernet 1966의 라벨을 따라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15.5도 알콜, 단단하고 강인하나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풀바디의 최고급 레드와인. 쇠고기, 양고기 등의 붉은 육류와 가장 잘 어울림. 카베르네소비뇽 100%, 장기 보관 추천.
Viticulture & Vinification
스텔렌보스에 위치한 자체 포도밭에서 최고의 카베르네소비뇽만을 골라 직접 손으로 수확한(Hand Picked) 포도를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안정적으로 발효시킵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침용이 이루어지면, 100% 새 프렌치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을 진행합니다. 오크통 내부의 태움 정도는 미디엄 토스팅. 그 결과 바닐라, 훈연, 로스팅한 견과류 향이 와인에 스며듭니다.
Tasting Note
당도: Dry / 산도: High / 타닌: High / 알코올: 15.5% / 바디: Full
이 와인의 중심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고급스러움’입니다. 우아한 흑연(연필심) 향과 훈연, 무두질한 가죽, 육두구(넛맥) 향신료 향이 후미를 장식합니다. 카베르네 소비뇽 고유의 피라진은 여전히 살아있습니다. 하지만 블랙베리와 검은 자두가 감각의 전면부를 지배하고, 약한 피라진 향이 후면으로 이어지는 그 이음새 역할을 담당합니다. 풍미의 기승전결이 너무나 매끄럽고 또한 향의 깊이가 고급스럽습니다. 오크의 바닐라는 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마치 잘 숙성된 고급 보르도 그랑 크뤼를 연상케 합니다. 고급 와인의 핵심인 타닌과 산도의 골격은 마지막 잔에 이르기까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바로 마셔도 좋지만, 산소 디캔팅을 한다면 좀 더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며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15.15%의 알코올이 튀지 않는다는 점. 와인의 균형미란 무엇인지 그 지표를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GS Cabernet (1966)
1966년은 남아공 와인 역사의 서막을 장식하는 해였습니다. 영국의 젠시스 로빈슨 여사가 20점 만점 Perfect를 부여했고, Wine Spectator에서도 남아공 유일의 “True Classic”와인으로 평가했던, 전설의 GS Cabernet 1966이 생산되었던 해였습니다. 남아공의 와인메이커인 George Spies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이 와인은, 1966, 1968 단 2해의 빈티지만 생산하고 전설로 남았으며, 현재 전 세계 몇 안되는 재고가 병당 2만불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dgebaston의 지에스 카베르네 소비뇽은 오너이자 와인메이커인 David Finlayson는 처음 와이너리를 설립하던 중, 전설의 와인메이커 George Spies의 딸인 Ronel Spies를 만나서 의기투합하여 만든 와인으로, Ronel의 아버지가 만들었던 GS Cabernet 1966을 그대로 재현한 남아공 최고의 Cabernet Sauvignon 입니다. GS 라벨 디자인을 Ronel Spies가 했는데, 모던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는 이유가, GS Cabernet 1966의 라벨을 따라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Wines of South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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